태백석탄박물관, 전제훈 작가 은하수 사진전 개최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7-03-31 11:09:33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태백석탄박물관은 올해 두 번째 기획전으로 지역 사진작가 전제훈 씨의 은하수 사진 40여점을 4월부터 6월까지 박물관 중앙홀 등에서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제훈 사진작가가 태백시 천제단에서 촬영한 은하수.
전 작가는 ‘한배검’이라는 주제로 태백의 밤하늘 가득한 은하수를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

박물관은 전시기간인 6월초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제전문가를 초청해 태백지역에서 관측되는 천체에 관한 설명과 전문 천체관측 장비를 통해 별을 관찰하는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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