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종석 등 스타애장품 한자리에
최원만
cwn6868@localsegye.co.kr | 2015-11-04 11:09:08
서종예, 자선경매 개최…수익금 현대百 사회복지재단 기부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손예진, 이종석, 엑소(EXO), 에이핑크, 모델 한혜진 등 스타 애장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선 바자회가 열린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오는 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스타 애장품 경매 및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는 현대백화점 창사 44주년 사랑 나눔 대축제 일환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모델 이선진과 방송인 박재민이 나란히 진행을 맡은 자선경매에는 영화 ‘해적’에서 배우 손예진이 입은 의상, 엑소(EXO) 디오의 가죽운동화, 소녀시대 수영의 청바지, 배우 이종석의 쿠션과 물병, 슈퍼주니어 규현의 셔츠 등 애장품과 서인영, 아이비, 박보람의 무대의상 등이 기증됐다.
에이핑크, 원더걸스, 씨스타,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에픽하이, 빅뱅, 2PM, 갓세븐, DAY7 등 가수들의 친필싸인 및 CD 등이 기부돼 눈길을 끈다.
▲6일 열리는 스타 애장품 경매 및 바자회에 애장품을 기부한 연예인들.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오는 6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스타 애장품 경매 및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는 현대백화점 창사 44주년 사랑 나눔 대축제 일환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모델 이선진과 방송인 박재민이 나란히 진행을 맡은 자선경매에는 영화 ‘해적’에서 배우 손예진이 입은 의상, 엑소(EXO) 디오의 가죽운동화, 소녀시대 수영의 청바지, 배우 이종석의 쿠션과 물병, 슈퍼주니어 규현의 셔츠 등 애장품과 서인영, 아이비, 박보람의 무대의상 등이 기증됐다.
에이핑크, 원더걸스, 씨스타,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에픽하이, 빅뱅, 2PM, 갓세븐, DAY7 등 가수들의 친필싸인 및 CD 등이 기부돼 눈길을 끈다.
또한 역대 누적 관객 수 1,2위를 다투고 있는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도 이번 자선 경매에 동참했다.
서종예 교수진으로는 배우 이유리, 셰프 강레오, 방송인 조영구·신재은, 박재민, 가수 영지, 역린의 이재규 감독, 디자이너 스티브J&요니P, 로건, 최범석, 이석태, 신재희,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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