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 첫 토론회

라안일

raanil@localsegye.co.kr | 2017-03-03 11:10:04

 
[로컬세계 라안일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첫 합동토론회에 참석한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 등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은 이날 CBS 라디오 ‘시사자키’ 프로그램에 출연해 2시간에 걸쳐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그동안 다듬은 정책·공약을 검증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선 주자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분열된 국론 통합을 비롯해 개헌, 경제살리기 등에 대한 정책과 공약을 밝힌다.

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이날 토톤회를 비롯해 총 10차례에 걸친 합동토론회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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