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농기계 관리 당부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4-07-19 11:21:35
| ▲의성군청 전경.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에 농기계 보관 및 관리를 빈틈없이 해줄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여름에도 강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큰 만큼 농가에서는 농기계 침수 피해 대처에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19일 의성군에 따르면 농기계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를 피할 수 있고 물에 잠기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 농기계를 두어야 한다. 보관 전에는 농기계에 묻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기름칠하여 빗물과 습기 등으로 농기계가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혹여 실내 보관이 어려워 농기계를 야외에 보관할 때는 비닐, 방수포 등으로 잘 덮어주고 바람에 벗겨지지 않도록 단단히 매어두어야 한다.
만약 농기계가 침수된 상황에서는 당분간 사용하는 일이 없더라도 농기계 전문 기술자에게 맡겨 엔진 정비를 받는 것이 좋다. 아무런 조치 없이 시동을 걸 시 연소실 내 이물질로 인해 엔진이 손상될 수 있고 누전 합선으로 배선이 탈 수 있으므로 절대 시동을 걸어선 안 된다.
또 각종 필터와 엔진·기어오일 등 윤활유, 연료 등은 모두 새것으로 교환하고, 배터리가 방전되면 새것으로 교체해야 하며 물이 잘 차는 소음기는 반드시 내부에 찬 물과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김주수 군수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농기계 침수 시 경제적 손실이 클 수 있으므로 고장 없이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해 군민들이 여름철 농기계 보관과 조치 요령을 잘 지켜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기획]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그곳에 진정한 ‘두 번째 골든타임’, 신천지자원봉사단 거제 수해 농가서 흘린 71개의 땀방울
- 2[기획] ‘글로벌 영토 확장과 부산 기업의 명운, 튼튼한 법률의 닻 없이 항해할 수 없다’… 부산상의, 국내최고 로펌 ‘지평’과 손잡고 지역기업 리스크 방어벽 구축
- 3최종현 강원도의원 “결산은 숫자 확인 아닌 도민 체감성과 따져야”
- 4김기철 강원도의원 “농어촌 소멸 대응, 국가와 지방이 함께 책임져야”
- 5강원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장애인체육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 6장성군, 생활체육대축전·추석 앞두고 응급의료체계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