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 제2차 정례회 앞두고 정책협의회 개최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 2025-11-04 11:23:37
내년 주요 사업 논의…“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실현할 것”
			 
 
용인시의회 제공.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경기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3일 오후 5시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소관 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고 제2차 정례회 부의안건 및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시 관계 부서 국·소·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각 부서로부터 제2차 정례회 상정 예정 안건과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특히 ▲동백평생학습관 개관 ▲학교 복합시설 확충 ▲‘용인 당일 관광 상품화’ ▲AI 교구 활용 영유아 놀이터 조성 ▲보정·신봉동 도서관 개관 등 핵심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온 관계 부서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정책 논의 내용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상수 위원장은 “문화와 복지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자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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