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삼척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접수

▲삼척시 제공

[로컬세계 김재덕 기자]강원 삼척시는 오는 31일까지 제 9회 삼척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출품작 접수를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삼척시는 이번공모전은 "숨어있는 보물, 삼척의 사계를 찾아라" 라는 주제로 2017년 개장한 장호비치캠피장,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한 구석구석 삼척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 문화유적, 축제 등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삼척의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을 유치하고 홍보마케팅에 접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1인당 6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삼척지부로 우편 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은 공모전 주제와의 적합성, 독창성, 참신성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11월 7일 최종 80점을 선정한다. 수상내역에 따라 총상금 1510만원과 상패.상장이 수여한다. 작품전시회는 다음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문화예술회관 제 2전시실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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