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파주시의원, 결산검사 위해 임진각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최아침
lo8899@naver.com | 2020-05-05 11:26:15
임진각 평화 곤돌라 사업,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건립 추진 성과검사
[로컬세계 최아침 기자]안소희 경기 파주시의원을 비롯한 5명의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 4일 효과적인 결산 검사를 위해 임진각 평화 곤돌라사업과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 위원은 총5명으로, 안소희 시의원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 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6월 제218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때 파주시의회 승인을 얻은 후 결산 결과 공시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안소희 시의원을 비롯한 결산검사위원들 시 집행기관으로부터 사업추친 현황 청취.(파주시의회 제공) |
[로컬세계 최아침 기자]안소희 경기 파주시의원을 비롯한 5명의 결산검사위원들은 지난 4일 효과적인 결산 검사를 위해 임진각 평화 곤돌라사업과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를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결산검사위원들은 시 집행기관으로부터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건립의 공사 재 착공에 따른 향후 준공계획 및 임진각 평화 곤돌라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각 사업의 면밀하고 적정한 예산 분석을 통한 효율적인 집행과 민자 사업의 운영 실태와 성과지표를 반영한 운영 현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안소희 대표위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접경지역 관광지 폐쇄가 장기화 되고 코로나19 감염병 방역 및 예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례 없는 지역 경제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할만한 특단의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진각 곤돌라 사업과 같이 출연·출자를 통한 자치단체 민자 사업 운영의 투명성과 공익성 확대를 진단하며 이러한 사업이 지역사회에 공헌되고 사회적 가치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남은 결산 검사기간 동안 심도 있는 검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진각 곤돌라. |
한편 결산검사 위원은 총5명으로, 안소희 시의원을 비롯해 전직 공무원, 세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6월 제218회 파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때 파주시의회 승인을 얻은 후 결산 결과 공시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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