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회계업무의 행정달인 만든다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18-12-17 20:19:52
| ▲출처=픽사베이. |
이번 교육은 내년도 사업추진에 앞서 회계 및 사업담당자의 역량과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2014년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회계전문가 최기웅 팀장이 강사로 나서 예산·지출·계약 관련 실무를 10년간 담당하면서 얻은 경험과 현장 사례 소개를 통해 다양한 실무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태훈 구청장은 “2019년도 주요 사업추진에 앞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해 내년에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 한해 회계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미 3회에 걸쳐 자체 회계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달 말에는 회계 관련법령과 주요 사례를 모은 ‘2019년 회계실무’ 책자를 발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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