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8월5일~13일까지 전국 초등부 축구리그 개최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8-01 11:49:49

전국 초등 축구 유망주 700명 영광으로 집결
여름 그라운드 달구며 지역경제도 활력 기대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국 초등 축구 유망주 700여 명의 함성이  영광 스포티움 종합운동장을 달굴 예정이다.

영광군은 '2026 천년의 빛 영광 하계 전국 초등부 축구리그'를 오는 8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과 영이·광이 신설 구장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열리는 전국 규모의 초등 축구리그는 미래 축구 인재들의 기량을 겨루는 무대인 동시에 선수단과 가족들의 대규모 방문으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스포츠 관광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축구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팀에서 선수와 지도자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들은 리그 경기와 자체 훈련을 병행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전술을 점검하는 등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은 물론 선수단과 학부모, 대회 관계자들이 영광에 머물면서 숙박업과 음식점, 카페 등 지역 상권 이용이 늘어 소비 촉진 효과도 기대된다.

영광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감안 경기 시간을 오전과 늦은 오후로 조정했으며, 경기장 내 휴식 공간과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전국의 초등 축구 꿈나무들이 영광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대회 기간 선수단과 가족들이 지역 곳곳을 둘러보면서 영광의 아름다움도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영광군 제공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