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홈IoT’ 품은 5G 요금 패키지 출시
조원익 기자
wicknews1@naver.com | 2020-11-02 11:42:47
-구글 스마트 디스플레이 ‘네스트 허브’, 수면·집중모드 기능을 가진 ‘무드등’, 가전 전원 제어가 가능한 ‘멀티탭’으로 구성
-‘5G 프리미어 슈퍼·플러스’ 요금제 2종서 이용 가능…LGU+ “다양한 요금패키지 지속 선보일 것”
| ▲LG유플러스는 5G 요금 카테고리팩에 ‘스마트홈팩’ 서비스를 신설했다. U+5G 요금제 2종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구글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기 및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
“U+5G 모바일 고객, ‘구글 스마트홈’도 쓸 수 있어요.”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5G 요금 카테고리팩에 ‘스마트홈팩’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2일(월) 밝혔다. U+5G 요금제 2종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구글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기 및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쓸 수 있게 된다.
‘스마트홈팩’은 U+5G 모바일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선택형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다. ▲넷플릭스 무료 이용이 가능한 ‘넷플릭스팩’ ▲스트리밍 게임 지포스나우(GeForce NOW)를 무상으로 쓸 수 있는 ‘클라우드게임팩’ ▲세계 최초 5G AR 글래스 ‘U+리얼글래스’를 50% 할인 받는 ‘스마트기기팩’에 이은 4번째 패키지 구성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카테고리팩’의 선택권이 더욱 넓어진다. 기존 카테고리팩 3종에는 홈IoT 관련 서비스가 없었다. 신설된 ‘스마트홈팩’ 이용 고객들은 ▲7인치 화면이 장착된 AI 스피커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 등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한데 모아 제공받게 된다.
‘스마트홈팩’은 ‘5G 프리미어 슈퍼·플러스’ 2종 요금제에 가입할 시 선택할 수 있다. 두 요금제는 각각 월 11만5000원·10만5000원(VAT포함)에 5G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한다. 선택약정 할인 및 ‘LTE 요금 그대로’ 혜택을 중복 적용 받으면 각각 월 8만1000원·7만3500원(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통해 미디어·게임·미래디바이스에 이어 홈IoT 영역까지 모바일 요금제의 서비스 연계 영역을 확장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와 서비스 이용행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다양하고 유용한 패키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네스트 허브'는 지난 6월말 국내에 출시된 구글의 디스플레이형 스마트 스피커다.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 모양의 제품과 달리 7인치의 스크린이 탑재돼 있다. 동영상 시청 등 시각적인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외부에서 모바일로 즐기던 유튜브·넷플릭스 영상을 집 도착 후 네스트 허브에서 이어보는 ‘심리스(Seamless)’ 기능이 주목받고 있다. [로컬세계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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