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발걸음, 가을 양재천에서 만나다"
문수정 기자
sjblue@naver.com | 2026-11-04 16:10:14
양재천 2km 산책로 걸으며 주민들과 소통…다채로운 건강체험 프로그램도 즐겨
이재진 의장 “구민의 건강한 일상 위해 생활체육·건강증진 정책 지원에 힘쓸 것”
강남구의회 의원들, 가운데 이재진 의장, 좌측 첫 번째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 좌측 네 번째 김현기 강남구청장
[로컬세계 = 문수정 기자]서울 강남구의회는 지난 10월 31일 양재천에서 열린 ‘2026 양재천 걷자! 건강 페스티벌’에 참여해 주민들과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남구보건소와 강남구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진 의장을 비롯해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 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 이동호·박대용·김윤희·김영민·배근희·노미진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건강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제8회 강남구청장배 건강 걷기대회’에 참가해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부터 영동4교까지 이어지는 2km 산책로를 주민들과 함께 걸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서명옥 국회의원, 김현기 강남구청장 등 내빈을 포함해 800여 명이 참여했다. 재즈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준비운동, 건강 걷기대회가 차례로 진행됐으며, 완주 후에는 행복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특히 강남구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이 함께 운영한 건강체험 부스가 주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심폐소생술(CPR) 체험을 비롯해 체력 측정을 통한 신체나이 알아보기, 마음건강 충전소, 한의학적 체형검사, 간이 침 치료와 스포츠 테이핑, 퍼스널 컬러 진단, 엑스레이(X-Ray)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진 의장은 “구민들의 소중한 쉼터인 양재천에서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느끼며 주민들과 함께 걸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걷기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인 만큼, 구민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걷고 쉴 수 있도록 양재천 산책로와 주변 환경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구의회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지키고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문수정 기자 sjbl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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