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군민 안전사고 예방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9-01-14 11:44:46
| ▲지난 12일 새벽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의성군 제공) |
이날 군은 새벽 강설이 시작됨과 동시에 제설작업반 74여명, 제설장비 23대, 마을제설 대책반 등을 동원해 주요 노선에 대한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밖에도 폭설 대비로 제설장비 및 자재 확충, 결빙취약구간 중점관리,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산에는 눈이 있어도 도로에는 눈이 없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신속한 제설작업을 펼쳐 나가겠다”며 “군민 여러분들도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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