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 참여형 기부로 난치병 아동 치료 지원

마나미 기자

| 2026-05-05 11:48:09

-골육종 투병 장애 아동 지원…치료·회복 의지 응원
-임직원 정기 기부 ‘천원의 사랑’으로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후원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참여로 따뜻한 나눔 실천…사회공헌 활동 확대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마련한 500만원을 난치병 투병 중인 장애 아동에게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아동은 2023년부터 무릎 뼈에 암세포가 발생한 골육종으로 투병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폐 전이를 진단받고 힘겨운 수술과 항암 치료를 이어가고 있으며, 거동이 다소 불편하지만 긍정적인 태도로 치료에 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난치병 투병 중인 장애 아동을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열린 전달식에 이정복 LG유플러스 선임(왼쪽)과 송영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사무총장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이번 후원은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비영리단체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했다. 메이크어위시 코리아는 투병 중인 아동이 가장 간절히 바라는 소원을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다시 살아갈 힘과 치료 의지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천원의 사랑’ 기금을 통해 이 같은 난치병 아동이 치료에 집중하고 회복 이후의 일상을 다시 꿈꿀 수 있도록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천원의 사랑’은 2019년부터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의 금액을 선택해 급여 공제 방식으로 기부하는 사내 기부 프로그램이다. 소액이지만 꾸준한 참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며 지난해에는 누적 기부금이 3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일상 속 작은 나눔을 통해 난치병 아동과 가족에게 실질적인 응원을 전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천원의 사랑에 임직원 대표로 나선 이정복 선임은 해당 아동의 소원을 이뤄주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선임은 “입사 전부터 메이크어위시 재단 봉사자로 활동하며 소원 성취가 난치병 아동과 가족에게 큰 힘이 되는 과정을 직접 지켜봐 왔다”며 “개인적으로 이어오던 아동 소원 지원 활동이 회사의 사회공헌 방향과 맞닿아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송영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사무총장은 “LG유플러스와 함께 장애를 가진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이루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이 아동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희망을 전하고, 더 많은 아동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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