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제공.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안성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안성맞춤 캠핑장 글램핑을 오픈해 쾌적하고 편안한 캠핑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한 글램핑은 총 10대로 라바형 3대, 사파리형 7대로 구성돼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과 실용적인 내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안성맞춤 캠핑장은 지난해 2만5000명이 이용한 안성의 대표 힐링공간으로 오토 24개, 데크 12개, 일반 35개의 총 71사이트의 캠핑장과 고정 카라반 7대가 설치돼 있다.

박상기 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남사당 공연장, 별자리 체험을 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 사계절썰매장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공존해 있어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캠핑장 홈페이지(www.asimc.or.kr) 또는 대표번호(031-677-82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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