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고구마계의 VIP 전남 영암 황토고구마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0-10-14 12:04:33
하나로마트 스테디셀러 전남 영암 황토 고구마를 소개합니다
| ▲14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한 영암 황토 고구마를 선보이고 있다.(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전남 영암군 특화 작목 ‘황토 고구마’를 우수한 산지 농가로부터 공급받아 판매해 양재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암 황토 고구마는 한 번 맛보면 다시 찾을 수밖에 없이 맛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식감은 퍽퍽하지 않고 촉촉·달콤하며 점점 추워지면서 겨울철이 되면 웬만한 과일보다 당도가 좋을 정도로 단 맛을 내기 때문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영암 황토 고구마의 식감이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은 물론 아이들도 과자보다 고구마를 더 찾게 만든다”면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영암 황토 고구마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려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4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한 영암 황토 고구마를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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