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택 남구청장(좌측 첫 번째)는 남구 부산한빛교회에서 어르신 삼계탕 대접’행사를 찾아 인사을 하고있다.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 문현3동 부산한빛교회는 25일 교회 식당에서 어르신 70여 명에게 직접 만든 삼계탕과 함께 떡, 과일 등을 대접해 드리는‘어르신 삼계탕 대접’행사를 개최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교회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삼계탕의 따뜻한 온기처럼 우리 남구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태 담임목사는“오늘 준비한 삼계탕 한 그릇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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