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의원, ‘동네방네 경청’ 선거사무소 개소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6-03-13 12:15:02

▲지난 12일 진행된 박범계 국회의원(가운데 주먹쥔 이) 선거사무소식 개소식에 대전서구을지역 시·구의원과 당원,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축하와 함께 적극 지지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박범계 국회의원(더민주 대전시당위원장·대전 서을)은 지난 12일 대전 서구 월평동 선거사무소에서 ‘동네방네 경청’ 개소식을 갖고 20대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은 각 동별로 시간대를 나눠 진행됐으며 박 의원은 지역민과 1대 1로 담소를 나누거나 기념촬영에 임했다. 

 

또한 현장에서 즉각 민원을 수렴하고 SNS를 통해 개소식 상황과 분위기를 전파하는 등 지역민소통을 극대화했다. 

 

박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많은 일을 했다고 자부하면서도 여한이 남아있다”면서 “특별감찰관법, 지방 어린이재활병원 설립 법안은 다음 국회에서 꼭 통과시키거나 보완해야할 부분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구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월평 도서관 건립, 대전의 미래 먹을거리 창출을 위한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완성하고 싶다”며 “조만간 더 좋은 서구, 삶의 질 최고도시 서구를 만들어갈 구체적 공약들을 지역민에게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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