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토크, 위크숍, 공연, 전시 등 지적 탐구로 가득 찬 국내 대표 책 축제 막 올린다
인간 존재의 양식 ’탐(貪-)‘ 주제로 다양한 인문예술 프로그램 선보이는 3일간의 축제

▲ <2022 파주북소리>에 참석한 이성철 파주시의회의장, 고영은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일 파주시장,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왼쪽부터). 제공=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로컬세계 = 이영원 기자]경기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책 축제 '2022 파주북소리'가 지난 21일 개막한 가운데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및 지역도서관 등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돼 방문객을 만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도서 문화 축제 '2022 파주북소리'는 '탐(貪)'을 주제로, 인간 존재의 양식인 '탐(貪)'의 새로운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올해 주제인 '탐'을 책과 함께 탐구하는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비롯해 여러 콘셉트의 전시와 부스 프로그램, 버스킹, 플리마켓과 아트마켓, 책 관련 ‘북소리마켓 SELL&BUY’가 열린다.

'2022 파주북소리'에 대한 세부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출판도시문화재단 기획홍보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 2022 파주북소리 북킹, 나잇. 제공=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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