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전입세대 주택 수리비 지원으로 안정 정착 지원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5-15 22:07:56
타지에서 1년이상 거주하다 전입한 세대 대상
최대 5백만 원 까지 수리비 지원,올해는 8가구
장흥군 제공
최대 5백만 원 까지 수리비 지원,올해는 8가구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장흥군이 ‘전입세대 희망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일 장흥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입한 세대가 실제 거주하는 주택의 노후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수리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기존 귀농어업인 세대 중심의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귀촌인과 향우 전입세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주거 안정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데 의미가 있다.
1년이상 타지에서 거주하시다 2024년 2월 19일 이후 장흥군으로 전입한 세대로, 본인 또는 세대원이 소유한 노후주택의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는 8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최대 500만 원의 노후주택 수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년초 접수를 받아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순한 전입 유도를 넘어 실제 거주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전입세대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거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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