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효 마라톤 출발점 아치 모습.(궁평항=주덕신 기자)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 화성시 효 마라톤대회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맞은편 대회장에서 대 성황을 이루며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코스, 5km(개인), 5km(부부·커플2인), 5km(가족3~4인) 종목에 약 2만5000여 명이 참가해 오전 9시 30분에 출발했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완주메달, 기록증, 대회기념품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을 위한 푸짐한 번호 경품추첨 행사, 연예인 축하공연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풍선, 키다리아저씨, 참가자 즉석 장기자랑, 마술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수원시 마라톤 수사마 동우회에서 참가한 조상욱(60)부부가 완주 후 포즈를 취했다.

▲5km 커플코스에 참가한 연인이 서로 의지하며 골인하고 있다.

▲5km 가족코스에 참가한 한 가족이 완주하고 화성의 명품 농산물 수라청쌀과 배즙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화훼연합회(회장 구자천)에서 무료 꽃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어려운 화훼농가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화성시 화훼연합회에서 무료 꽃나눔행사, 각종 체험 행사, 농산물 무료 나눔행사, 무료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하며 어려운 화훼농가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 했다.

▲장승들도 효 마라톤대회를 축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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