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이용업 및 휴게음식업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 모습. 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26일 휴게음식점 기존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위생교육을 청소년 문화의 집 공연장에서, 29일 이용업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을 의성군 종합복지관에서 각각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휴게음식점 위생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 및 식중독 예방교육, 식품시설 및 영업장 관리, 종사자 위생 및 노무ㆍ세무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식품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 및 영업주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용업 기존 영업주 위생교육은 영상교육을 통한 교양교육ㆍ법령교육ㆍ기술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이용업주들이 공중위생관리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질 높은 이용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증가한 만큼 업소 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군에서 배부한 안심콜 사용을 독려했다.

김주수 군수는 "방역에 앞장서 준 휴게음식점 업주 및 이용업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철저히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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