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성희롱·괴롭힘 고충상담실 개설 운영
정판주 기자
jeramoon@daum.net | 2024-05-31 17:35:53
직장 내 고충 고민하지 말고 상담하세요
| ▲ 창원특례시 성희롱 괴롭힘 고충상담실 개설운영. [사진=창원시제공] |
[로컬세계 창원=정판주 기자] 창원특례시는 직원들의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해 시청 지하 1층에 성희롱·괴롭힘 고충상담실을 개설해 6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31밝혔다.
성희롱·괴롭힘 고충상담실은 직장 내 발생하는 불합리한 괴롭힘과 성희롱·성폭력 등 성범죄 발생 시 피해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홍남표 시장의 특별지시로 설치됐다. 상담실은 업무공간과 독립된 장소에 마련돼 상담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편안한 쉼터 분위기로 조성됐다.
상담을 원하는 직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피해자의 상황을 고려해 철저히 비공개로 운영되며 신고인의 익명성을 보장한다. 상담은 대면상담뿐 아니라 전화상담, 온라인상담도 가능하다.
시 자치행정과 소속의 인권보호관(6급 상당)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피해상담, 심리치료, 대응법, 법률자문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조사결과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성범죄 피해가 확인될 경우 가해자 징계 등 엄중처리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개설되는 성희롱·괴롭힘 고충상담실이 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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