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오태원  구청장 왼쪽, 이세창 북구새마을회장 오른쪽,)은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부산 북구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6월 9일 북구새마을회(회장 이세창)가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백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백미’ 전달은 북구새마을회 제17대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고 주민을 위한 봉사를 다짐하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의해 이뤄졌다.

이날 기탁한 백미(10kg)는 총 160포로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세창 북구새마을지회장은 “북구새마을회 회원 모두가 동참한 사랑의 백미 전달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나눔문화를 전파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북구새마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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