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허영만 씨, 여수 예울마루에서 특강

이실근

sk0874@hanmail.net | 2015-10-20 13:20:32

▲허영만 화백이 청중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컬세계 이실근 기자]만화가 허영만 씨가 고향 여수에서 특강을 갖는다.

문화예술공연장 여수 예울마루에 따르면 오는 20일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허영만 작가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예울마루에서는 현재 ‘허영만展 : 창작의 비밀’ 전시가 내달 29일까지 진행 중이다. 

예울마루 측은 “현재 진행 중인 허영만展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며 “전시기간 중 네차례에 걸쳐 작가와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허영만展은 허 화백이 지난 40년간 작업한 원화와 드로잉 작품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되고 있다. 허 화백은 ‘타짜’, ‘식객’ 등 유명 만화를 탄생시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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