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남부산지사는 지난 19일 'KT노사랑 희망박스' 150상자를 부산시 동구에 기탁했다.<사진=동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KT남부산지사(지사장 김동환)는 지난 19일, KT노사 공동 나눔을 위한  'KT노사랑 희망박스' 150상자(1500만원 상당)를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기탁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동환 KT남부산지사장, 이종수 기획팀장, 강호성 노조지부장, 김미자 차장, 김량희 과장과 김채령 동구노인복지관장, 이은숙 자성대노인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희망박스는 동구노인복지관 및 자성대노인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김동환 KT남부산지사장은 “추운 겨울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드리기 위해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희망박스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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