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도 이런 건물이?
강연식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09-29 13:28:19
제21회 대전광역시 건축상 금상에 ‘관평동성당’
라도무스 은상, 대전동부소방서, 계산동 단독주택 동상 수상
라도무스 은상, 대전동부소방서, 계산동 단독주택 동상 수상
▲금상, 대전관평동 성당 / 유성구 관평동 739 / ㈜한종률도시건축건축사사무소 / (재)대전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
▲은상, 라도무스아트센터 / 유성구 원신흥동 소재 / 에이앤유디자인그룹 / 오희영 |
▲동상, 대전동부 소방서 / 동구 가양동 709-4 / ㈜신화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 대전광역시장 |
▲동상, 계산동 단독주택 / 유성구 원계산로143 / 건축사사무소YEHA / 구미경 |
제21회 ‘대전시 건축상’에‘ 대전 관평동 성당’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금상에 선정된 ‘대전 관평동 성당’은 근린공원 및 보행자도로에 성당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주변과 함께하는 공간을 조성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천사의 날개를 형상화한 3개의 분절된 외벽, 스테인드그라스에서 내려주는 다양한 빛 등이 성당의 품격을 높여주는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어 낸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성구 원신흥동 소재 ‘라도무스 아트센터’는 은상, 동구 가양동 소재 ‘대전동부소방서’와 유성구 원계산로 소재 ‘계산동 단독주택’이 각각 동상에 선정됐다.(사진=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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