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서울경기양돈농협창립 60주년 기념 총화상 수상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1-08-18 13:48:53

▲서울경기양돈농협이 농협 창립 60주년 정기표창 총화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1열 왼쪽 5번째부터 농협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서울농협 제공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농협 창립 60주년 정기표창에서 서서울농협과 서울경기양돈농협 등 2개 농축협이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 총화상은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을 바탕으로 사업추진에 탁월한 성과는 물론 농업인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이 큰 사무소에 시상하는 농협 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서서울농협이 농협 창립 60주년 정기표창 총화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른쪽 4번째부터 서서울농협 조원민 조합장, 농협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

서서울농협과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취약 농업인 지원사업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총화상 수상 농축협으로 최종 선정됐다.이대엽 본부장은 “서울농협 최초로 2개 농축협이 총화상을 동시에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더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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