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민 3천여 명과 새해맞이 기원제…병오년 안녕 기원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1-01 17:45:15
새해 첫날 진해구 군항 일원서 시민소망 기원
해군 국악대 공연·소망지 걸기 등 체험 행사 진행
안전요원 집중 배치…“시민 행복한 한해 되길”
창원시 진해루 에서 창원시민과 함께 해맞이 모습사진. 창원시 제공
해군 국악대 공연·소망지 걸기 등 체험 행사 진행
안전요원 집중 배치…“시민 행복한 한해 되길”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창원시는 1일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사회 화합을 기원하는 ‘2026 병오년(丙午年) 새해맞이 시민소망 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주관으로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이종욱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6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식전공연에서는 해군교육사령부 국악대가 ‘길놀이’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악과 바이올린이 어우러진 퓨전 무대가 이어져 새해를 맞는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시민들은 소망지를 소망줄에 걸며 새해 다짐을 나누고, 선양회가 마련한 어묵탕·차·복떡을 함께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창원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진해경찰서, 창원소방본부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방파제 안전시설과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붉은 말의 기운을 품은 새해 첫 태양을 시민들과 함께 맞이해 더욱 뜻깊다”며 “병오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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