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2026년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정책 발굴·구정 참여 확대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2-02 15:11:58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북구가 청년이 직접 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공식 창구를 열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 미래 구정의 방향을 모색한다.
북구는 청년정책 발굴과 구정 참여 확대를 위해 2월 1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북구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 청년네트워크는 '부산광역시 북구 청년지원 기본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청년 참여기구로,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청년정책 추진 과정 전반에 참여하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인원은 30명 이내로, 북구에 거주하거나 북구 소재 학교·직장·청년단체 등에서 활동 중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다. 청년활동 참여 의지와 관심 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위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위원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과 연구,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의견수렴 및 정책 제안, 청년주간 등 청년 관련 행사 참여, 청년공간 활성화 홍보와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북구는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에게 자율 소모임 활동 지원과 우수 활동자 표창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창구”라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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