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 ‘기차화통’ 축제 성료…통리장과 함께 즐긴 주민축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9-10 14:06:06

윷놀이·주민자치 발표회·큰목소리 경연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오로라파크 별빛·통리장·레일바이크 등 지역 자원 연계
태백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 황연동 주민들이 함께 만든 ‘제6회 황연 기차화통 축제’가 주민과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황연동 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통리 오로라파크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는 황연동 경로당 어르신들의 윷놀이대회를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큰목소리 경연대회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5일에는 통리장과 연계해 공연과 먹거리 행사가 마련됐으며, 꼬마 전기투어기차와 레일바이크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황연동 출신 인사들이 참여한 고향사랑 토크콘서트에서는 고향에 대한 추억과 지역 발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도 이어져 지역과 고향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이어졌다.

김효열 황연동 축제위원장은 “축제가 원활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주민과 관계자, 방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황연동과 통리의 특색을 살린 체험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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