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 취약계층 영어학습 도와주는 ‘드림교육’ 성료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 2024-07-24 14:03:34
|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드림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평택시 제공) |
[로컬세계=김병민 기자]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드림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려자 및 다문화 가정의 학생이 다수인 학교를 우선으로 선발하며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습 부진을 해소하고 영어 기초학력을 신장시키고자 추진됐다.
올해 상반기 사업 대상으로는 비전초등학교, 서정리초등학교, 송신초등학교 등 총 3개교가 선정됐다.
비전초등학교와 서정리초등학교에서는 각 12차시 수업을 통해 영어 알파벳의 소리와 발음을 배우는 기초 파닉스 교육이 이루어졌다. 차시마다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한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 전, 후에 실시했던 실력 테스트의 결과 두 학교 모두 평균 20점 이상 상승했다는 점에서 영어 실력의 향상이라는 결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송신초등학교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일일 수업이 진행됐다. 일일 진로 수업을 통해 3학년 학생들이 직업과 관련된 단어와 표현을 영어로 배우고, 만들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드림교육을 통해 많은 학생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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