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52만원 상당의 아동 6명에게 생일케이크 선물

▲부산시 남구 오은택 구청장(사진 왼쪽)이 메츠과자점(대표 이창환)과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한 모습. <사진=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와 메츠과자점(대표 이창환)은 17일 드림스타트 아동 생일 케이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메츠과자점은 매월 생일을 맞는 드림스타트 아동 6명에게 생일 케이크(연 252만원 상당)를 선물할 예정이다.

메츠과자점 이창환 대표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생일 케이크 선물로 기분 좋은 생일을 맞이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남구 드림스타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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