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AI 디지털 배움터·그린PC 보급 추진…정보격차 해소 나선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5-29 14:49:40

정보화 교육·중고 PC 지원·보조기기 비용 지원사업 운영
취약계층·장애인 대상 디지털 접근성 강화
부산 동래구,부산시와 함께 지역 정보화 사업을 추진한다.동래구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 동래구는 2026년에도 부산시와 함께 구민들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AI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신청은 6월 1일부터 가능하며, 교육 과정은 AI 디지털 배움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고 PC 보급 사업인 ‘사랑의 그린PC’도 6월 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개인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단체는 동래구 소재 복지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PC가 보급될 예정이다.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사업도 운영된다. 해당 사업은 보조기기 구입 비용의 80~90%를 지원하며, 신청은 6월 23일까지 가능하다. 지원 품목과 대상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학생으로 선정된 경우에는 자부담금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부담금 지원 신청은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정보화 교육과 디지털 기기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보다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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