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올해 하반기 반려동물 에티켓 배움교실’ 운영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10-16 14:43:06

10월 29일, 11월 5일 2회 명지근린공원에서 개최
10월 23일까지 신청 접수, 수업당 15명 내외 모집
올바른 반려동물 예절부터 산책 교육·문제행동 상담까지

명지근린공원 반려견놀이터 전경. 강서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강서구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올바른 교감과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과 11월 5일, 총 2회에 걸쳐 ‘2026년 반려동물 에티켓 배움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인 김병석 신라대학교 반려동물학과 초빙교수가 진행하며, 반려견의 특성과 성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예절 교육과 산책 방법, 위생관리 요령 등을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행동 중재 방법과 배변 훈련 등 기본 예절 교육을 비롯해, 원활한 산책을 위한 실습과 개인별 문제행동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기다려 대회, 팀별 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은 ‘명지근린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명지오션시티10로 95)’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한 강서구민을 대상으로 하며, 수업당 15명 내외로 운영된다. 1인당 반려동물 1마리만 참여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강서구청 별관 3층 농산과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농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배움교실이 반려동물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예절과 산책 방법을 익혀, 반려견 놀이터의 성숙한 이용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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