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김동섭 대전시의원이 주관한 ‘대전디자인센터 성공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김동섭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2)은 27일 오전 11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대전디자인센터 성공추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대전디자인센터의 성공추진을 위해 대전시 산업정책과와 각계 디자인 전문가 20여명이 함께 대전디자인센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후 보다 발전적인 민관의 협력방안 마련과 건립추진단 구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원은 “오는 2018년 건립될 예정인 대전디자인센터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센터의 실무적인 자립화 방안을 미리 준비하는 민간 전문가 조직인 ‘건립추진단’의 구성은 매우 시급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대전시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대전디자인센터 건립추진단이 내년 상반기에는 건립될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이나 예산확보 등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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