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1-07 14:58:17
2026년 시행…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 실비 지원
부산 사상구는 ‘2026년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상구청 제공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부산 사상구는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2026년 미취업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격시험 응시에 따른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능력시험과 국가기술자격시험 등 약 800여 종이며, 2026년에 실시된 시험 응시에 대해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가 지원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상구에 1년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미창업 청년으로, 사업자 등록이 없고 현재 취업 상태가 아니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이며, 사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청년들이 자격시험 준비 과정에서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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