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3년간 지원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4-09-06 14:40:24
| ▲의성군청 전경.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저소득층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율 향상을 위해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인구 및 질병 구조의 변화로 인해 암환자는 매년 증가하며, 주요 사망원인 중 1위로, 암환자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의성군보건소는 2023년 31명, 2024년 8월까지 20명의 의료비 지원으로 암 환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인 암환자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로 모든 암종에 대해 급여·비급여 구분 없이 연 최대 3백만원, 3년동안 계속 지원된다.
소아 암환자 지원 대상은 신청기준 18세 미만 암환자로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소득·재산 기준에 충족한 건강보험 가입자이다. 지원 한도는 연간 최대 2천만원(백혈병 및 조혈모세포 이식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며, 연도별 자격 기준 적합 여부에 따라 18세가 되는 해까지 계속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암 치료와 관련해 다른 국가지원금을 받은경우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으며, 대상에 따라 지원금액과 항목이 다를 수 있으니 보건소로 문의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주수 군수는 “암 극복을 위해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라며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계속 지원으로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
- 1[기획]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그곳에 진정한 ‘두 번째 골든타임’, 신천지자원봉사단 거제 수해 농가서 흘린 71개의 땀방울
- 2[기획] ‘글로벌 영토 확장과 부산 기업의 명운, 튼튼한 법률의 닻 없이 항해할 수 없다’… 부산상의, 국내최고 로펌 ‘지평’과 손잡고 지역기업 리스크 방어벽 구축
- 3최종현 강원도의원 “결산은 숫자 확인 아닌 도민 체감성과 따져야”
- 4김기철 강원도의원 “농어촌 소멸 대응, 국가와 지방이 함께 책임져야”
- 5강원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장애인체육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 6장성군, 생활체육대축전·추석 앞두고 응급의료체계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