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찾기 프로그램 운영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22-04-07 14:42:47

청소년의 행복한 진로 길잡이가 되어드립니다
▲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창원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진로집단 프로그램 꿈찾기’를 오는 8일부터 마산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28개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꿈찾기 프로그램은 진로 카드와 나의 꿈찾기 책 만들기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 적성에 대해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스스로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진로집단 프로그램이다.


노말남 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창원시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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