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 조사관 전문성 강화 위한 사례발표회 및 직무교육 실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5-10-29 16:15:30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는 29일, 보호관찰소 조사담당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조사서 사례발표회의 및 직무전문성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부산·울산·경남권역 8개 기관의 보호관찰소 조사담당 직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조사서 사례 발표와 슈퍼비전, 재범 위험성 평가 도구 활용 등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염정훈 부산보호관찰소 소장은 “이번 하반기 조사 사례 회의와 직무교육이 조사관으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관 간 의견을 활발히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청소년 범죄예방, 보호관찰, 전자감독, 범법 정신질환자 관리 등 범죄 예방과 사회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법무부 장관 보조기관이다. 소속 기관으로는 보호관찰소, 위치추적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국립법무병원(舊 치료감호소) 등 총 97개 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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