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우수기관’선정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5-29 15:38:21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4그룹 1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는 지자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전국 245개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등 환경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기장군은 총 46개 지자체가 포함된 4그룹(배출업소 120~248개소)에서 종합점수 96.74점을 기록하며 그룹내 1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성과는 단속 중심의 행정에 그치지 않고,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설치를 지원하는 등 선제적인 오염예방과 맞춤형 기술 지원을 병행한 결과로 평가된다.
기장군 관계자는“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들의 노력과 평소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신 군민들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배출업소 관리와 체계적인 환경 정책을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