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민 부산 남구(다선거구) 구의원 후보 사무소 개소식 성황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2-05-06 15:03:15
▲6일 오후 문현4동 더불어민주당 백석민 구의원 후보[남구 1.2.3.4.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박재범 남구청장 후보와 이강영 시의원 후보, 이명원 시의원 후보, 백석민 구의원 후보가 나란히 서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로컬세계 부산=글·사진 맹화찬 기자 ]"일 잘하는 구의원, 발로 뛰는 민원해결사, 맡겨주신 4년간 구의원이자 후반기 의회의장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고민하며 쉼 없이 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백석민 부산 남구(다선거구) 구의원 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백 후보는 이날 인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주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늘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듣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주차·교통·재난·방범·개발민원을 처리해 부지런하고 일 잘하는 백 의장이라는 격려도 많이 받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구의원의 한계는어쩔 수 없었으며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문제들은 의욕으로만 해결하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매순간 최선을 다했왔다"라고 말했다.
백 후보는 이어 이번 6.1 지방선거와 관련, "그동안의 풍부하고 탄탄한 의정경험을 발휘해 국제금융단지를 끼고 있는 문현동을 남구 1등을 넘어 '부산에서 가장 살기 좋은 문현동'으로 만들기 위해 가장 시급한 재개발, 주차, 교통문제 등 오랜 주민의 숙원 해결을 위해 더욱 시간과 정성을 투입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백석민 구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 |
그는 이어 "기초의회 의장과 부의장,구군 의장협의회 부회장을 두루 거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낸 공약과 차별화된 의정활동 능력으로 지역 발전의 적임자임을 증명하겠다"며 "지역구 내 재건축,재개발사업 추진에 주민의견을 최대한 대변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끝으로 "지역주민의 가장 큰 민원사항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부지확보와 시간외 주차 허용, 주차 가능 예외구역 지정, 고가도로 철거, 도로확장 등주민이 만족하는 교통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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