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고독사 위험가구를 찾아라 … 기획조사 추진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5-09 15:47:29

파악된 대상자에게는 기존 지원사업외에 지능형 안심
플러그,인공지능 안부살핌,건강음료 배달 서비스 제공
고위험군‥ 복지·건강·주거 등 필요 서비스를 신속 연계
담양군청 전경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혼자 살다 아무도 모르게 혼자 죽는 고독사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 오른지 오래다.

담양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7월 24일까지 ‘2026년 고독사 위험자 발굴 기획조사’를 추진한다.

전라남도가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조사에서 담양군은  1인 가구 중 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등 고독사 위기 정보 27종 가운데 1종 이상에 해당하는 691명이 대상이다.

 조사 과정에서는 전라남도 고독사 위험자 판단 도구를 활용해 대상자를 위험 정도에 따라 분류하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복지·건강·주거 등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발굴된 위험군에게는 기존 지원 사업을 유지함과 동시에 지능형 안심 플러그 사업, 인공지능 안부 살핌 서비스, 건강음료 배달 서비스 등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추가로 연계하여 촘촘한 사후관리를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조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예방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독사 위험 가구에 대한 상시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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