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故 김영삼 前 대통령 조문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5-11-24 15:17:55
박범계 시당위원장 “김 전 대통령 민주화 역사에 남긴 족적 분명 기억할 것”
▲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박범계 시당위원장과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 박영순 대덕구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당직자 등 30여명이 24일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은 오늘(24일)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범계 시당위원장(대전 서乙)을 비롯해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 박영순 대덕구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당직자 등 30여명은 이날 대전시청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박범계 위원장은 “김영삼 전 대통령은 하나회 청산, 금융실명제 실시, 국정 교과서 폐지 등의 과업을 이룩했다”면서 “평가는 갈릴 수 있겠지만 김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민주화 역사에 남긴 족적은 분명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방명록에 ‘민주화를 이뤄낸 대통령님의 서거를 당원들과 함께 추도 드립니다’라고 남겼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