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대전시당, 대전역서 귀향인사

조윤찬

ycc925@localsegye.co.kr | 2016-02-05 15:26:10

정책홍보물 배부…새누리정권 경제실정 심판해야
▲5일 정오 대전역 서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박범계 시당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예비후보, 시‧구의원,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향객을 대상으로 명절인사와 함께 정책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5일대전역 서광장에서 박범계 시당위원장(대전 서을),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 비롯해 예비후보, 시·구의원, 당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귀향인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더불어민주당입니다”라며 귀향객 등을 대상으로 명절인사를 했다.
 

또 당 정책홍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실정을 지적한 정책홍보물을 배포했다. 정책홍보물을 통해 ▲0~5세 보육과 유아교육 국가 완전책임제 거짓말 ▲역사교과서 국정화 거짓말 ▲위안부 협상 거짓말 ▲가계부채 거짓말 ▲고교 무상교육 완성, 사교육비 획기적 절감 거짓말 등 ‘박근혜 대통령의 새빨간 거짓말 5가지’로 지목했다.
 

박범계 시당위원장은 “국민들께서 4·13 총선을 통해 새누리당 정권의 거짓말과 경제실정 8년을 준엄하게 심판하실 것”이라며 “더민주당은 포용적 성장, 경제민주화를 중심으로 유능한 경제정당으로서 국민들의 지지를 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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