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선대위, 한동훈 후보 관련 '불법 선거운동 의혹' 신속 조사 및 즉각 중단 강력 촉구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 2026-06-01 16:11:22

"유권자 기만하는 진흙탕 선거 중단하라" 조직 동원 및 폭력 행사 의혹 엄정 수사 요구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 조직적 위장전입 모의 정황에 부산 시민 분노
더불어 민주당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 박홍배 국회의원과 변성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1일 오후2시 부산 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하고 있다. 

[로컬세계 = 글·사진  박종순 기자] 더불어 민주당 부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오후2시 부산 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 측의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한 선관위 신속한 조사와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이날 회견에서 "법을 비웃으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며 유권자를 기만하고 부산 북구를 온갖 편볍과 불법이 판치는 진흙탕 선거로 몰아넣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선대위가 밝힌 한 후보 측의 주요 의혹은, 유사 선거사무소 운영 및 외지 인력을 동원한 조직적 위장전입 모의, 상인 성향 분류 '블랙리스트' 작성 및 지역 갈라치기, 선거 유튜버의 폭력 행사 및 선거운동 방해 등이다.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이러한 행태를 "지역 민심을 왜곡하고 유권자를 유린하는 중대 범죄"로 규정하며, 선관위와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 했다. 또한, 한 후보를 향해 불법 행위 사죄 및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민주당은 의혹에 대해 부산시 선관위와 부산 북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 했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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