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가을의 정취 담은 『제18회 가을꽃 국화 전시회』 개최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9-07 15:31:28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시 계양구가 제32회 구민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계양구청 남측광장 및 문화로 일원에서 ‘제18회 가을꽃(국화 및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 구민들이 가까운 도심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생동감 있는 도시경관을 조성해 계양구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준비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본 전시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진다. 다만 국화의 개화 상태에 따라 전시 기간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올해 전시회의 주제는 ‘소통’으로,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구민이 중심이 되어 계양 곳곳을 연결하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국화 연출에 담았다. 이를 위해 ▲희망과 풍요로움의 노란 리본줄과 꽃 터널 ▲계양의 무한한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나무조형물 등 다양한 테마형 조형물이 설치된다.
전시장에는 국화, 구절초, 가든맘, 소국 등 초화류와 국화 분재를 포함해 총 1만여 본이 전시된다. 또한 나무조형물, 서양난 터널, 핑크뮬리길, 포토존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을꽃 전시회가 구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정성껏 가꾼 국화와 야생화가 선사하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