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겨울철 입맛 돋우기 위한 봄나물 모음전 열어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2-01-12 15:42:12

한 겨울 속 봄향기 '봄나물 모음전'
▲12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겨울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봄나물을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양재점에서 한 겨울 속 봄향기 가득한 '봄나물 모음전'을 선보인다.


농협유통은 대표적인 봄나물인 봄동, 달래, 냉이, 돗나물 등 다양한 나물을 한곳에 모아 '한 겨울 속 봄향기'라는 주제로 봄나물 모음전을 진행한다.


봄나물은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겨울에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해 줄 뿐 아니라 아삭한 식미감과 상큼한 향이 소화 기능을 도와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돋워주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다. 산지 하우스를 이용한 시설재배로 한겨울에도 봄나물을 즐길 수 있다.

▲12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겨울철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봄나물을 선보이고 있다.

겨울 속 봄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나물로는 봄동, 달래, 냉이, 돗나물, 유채, 세발나물 등이 있고 판매가격은 각각 100g에 280원부터 2380원까지 시중가 대비 최대 51%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봄나물은 주로 살짝 데치거나 즉석에서 고추장에 버무려 먹으면 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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