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2-19 17:36:06
2004년부터 누적 8천여 명 참여·헌혈증 기부 7,689장…생명 나눔 문화 확산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겨울철 혈액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헌혈 캠페인이 펼쳐졌다.
강원랜드는 19일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위와 독감 등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겨울철을 맞아 마련됐다. 강원랜드 본사, 그랜드호텔 일대, 마운틴 스키하우스에서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현장 헌혈과 헌혈증 기부가 동시에 이뤄졌다.
특히 캠페인 참여 대상을 기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에서 하이원리조트 방문객까지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다. 마운틴 스키하우스에 헌혈버스 1대를 추가 배치해 총 4대의 헌혈 차량을 운영했다.
참여자들에게는 대한적십자사가 제공하는 헌혈 기념품과 함께 강원랜드가 별도로 준비한 기념품을 증정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원랜드는 2004년부터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협력해 꾸준히 헌혈 캠페인을 이어왔다. 현재까지 누적 8010명이 동참했으며, 헌혈증 7689장을 기부해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전제만 강원랜드 ESG상생협력실장은 “헌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는 임직원과 리조트 방문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 헌혈 캠페인은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 나눔 문화의 상징이다. 강원랜드의 꾸준한 참여가 겨울철 혈액 수급 안정에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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