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봉사단 소속 15개 봉사회, 지역 내 아동·노인복지센터 지원 봉사활동 참여

 

▲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22일 세이브더칠드런(남부지부)와 함께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생필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감소된 상황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기장판을 비롯한 난방용품과 쌀, 화장지 등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봉사단 소속 약 15개 봉사회는 지역 내 아동복지센터, 노인복지센터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봉사활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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