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직원 공개채용…15명 모집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1-22 16:06:49

공공 돌봄 인력 확충…전문성과 책임감 갖춘 인재 모집
강릉영동대 산학협력단 위탁 운영…간호·조리·행정 등 7개 직종
산모·신생아 안전 강화 목적…2026년 3월 근무 시작 예정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앞두고 직원 공개채용. 태백시 제공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위탁 운영하는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전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태백시 공공산후조리원은 태백시가 설립한 공공시설로,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시설 운영과 인력 관리 전반을 맡고 있다.

이번 채용은 간호사 4명, 물리치료사 1명, 간호조무사 5명, 사무행정 1명, 조리사 2명, 시설관리원 1명, 미화원 1명 등 총 7개 직종 15명을 대상으로 한다. 채용된 인력은 산학협력단 소속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근무 형태는 직종별로 정규직과 계약직으로 구분되며, 간호사는 교대근무, 그 외 직종은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급여는 산학협력단 내부 기준에 따라 지급되며 4대 보험이 적용된다. 근무 시작은 2026년 3월 예정으로, 개원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응시자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성범죄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경력 조회에서 이상이 없어야 한다.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는 관련 면허나 자격증 소지자여야 하며, 기타 직종은 관련 경력자를 우대한다.

채용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 일정이 개별 안내된다. 접수는 1월 21일부터 채용 완료 시까지 진행되며, 사람인 온라인 접수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설”이라며 “공공 돌봄의 가치에 공감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가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의 핵심”이라며 “이번 채용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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